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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즈비 100배. 그런데도 선별검사로는 못 씁니다.
HLA 는 여러 질병과 강하게 연관됩니다. 사람 유전체에서
질병 연관이 가장 강한 구역이에요.
| HLA | 연관 질병 | 왜 그럴 것 같은가 |
| B*27 | 강직성 척추염 | 자기 펩타이드 제시 · 잘못 접힘 |
| DQ2 / DQ8 | 셀리악병 | 글루텐 조각을 잘 제시한다 |
| B*57:01 | 아바카비어 과민반응 | 약이 홈을 바꿔 새 조각이 오른다 |
| B*15:02 | 카르바마제핀 중증 피부반응 | 같은 원리 |
| DRB1*15:01 | 다발성 경화증 | 수초 단백질 조각 제시 |
약물 과민반응 쪽은 특히 흥미롭습니다 —
약 분자가 홈에 끼어들어 홈의 모양 자체를 바꿔 버립니다.
그러면 평소에 안 오르던 자기 조각이 오르고, T세포는 그걸 남으로 봅니다.
그런데 모든 HLA-질병 연관을 검사로 쓸 수 있는 건 아닙니다
B*27 과 강직성 척추염의 오즈비는 매우 큽니다. 그런데
B*27 검사로 강직성 척추염을 선별하지 않습니다. 왜일까요?
직접 계산해 봅시다.
오즈비가 아무리 커도, <b>드문 병</b>이면 양성예측도가 낮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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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 하나로 두 숫자를 다 만들 수 있습니다. 어느 쪽을 인용하느냐가 인상을 바꿔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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같은 검사도 <b>누구에게 쓰느냐</b>에 따라 쓸모가 달라집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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🤔 Check yourself
B*27 과 강직성 척추염의 연관이 아주 강한데도 선별검사로 쓰지 않는 이유는?
Answer 오즈비와 양성예측도는 다른 것입니다. 유병률이 양성예측도를 지배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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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바카비어 과민반응에서 B*57:01 검사가 실제로 쓰이는 이유는?
Answer 대상을 좁히면 같은 검사가 쓸모 있어집니다. 검사의 성능은 검사만의 성질이 아니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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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물 과민반응에서 HLA 가 관여하는 방식으로 설명된 것은?
Answer 신생항원과 똑같은 논리입니다 — 다만 표적이 암이 아니라 자기 자신이에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