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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esson 2 of 20

무균이라는 습관 — 손이 지나가는 길

라미나 플로우 · 70% 에탄올 · 왜 하필 70%인가

무균이라는 습관 — 손이 지나가는 길
무균대는 공기가 나를 향해 나오는 곳입니다. 그 흐름을 막지 않는 것이 전부입니다.

배양실에서 가장 먼저 배우는 것은 손이 지나가는 길입니다.

무균대(라미나 플로우 후드)는 필터로 거른 공기를 안쪽에서 바깥쪽으로 계속 내보냅니다. 그 흐름이 방 안의 먼지와 곰팡이 포자를 밀어냅니다.

💨
공기의 방향
안 → 밖. 거스르지 않는다
🚫
가리지 않는다
열린 접시 위로 손이 지나가면 안 된다
🧴
70% 에탄올
넣는 것마다 겉을 닦아서

규칙은 세 개뿐입니다. 그런데 매번 지켜야 합니다. 한 번 어기면 그 뒤 몇 주의 실험이 사라질 수 있어요.

무균대에서 손을 움직여 보세요. 어느 동작이 위험한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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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염원은 셋입니다. 각각 다르게 생기고 다르게 보입니다.

오염원어디서어떻게 보이나얼마나 빨리
세균손·입김·시약배지가 탁해지고 노래진다하루 안에
곰팡이공기 중 포자솜털 같은 덩어리가 뜬다2~3일
마이코플라스마다른 세포주·혈청안 보인다몇 주~몇 달

앞의 둘은 눈으로 잡힙니다. 버리면 됩니다. 문제는 셋째입니다 — 눈으로 안 보이는데 세포의 성질을 바꿔 놓습니다. 15강에서 따로 다룹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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70% 에탄올이 100% 에탄올보다 소독력이 강한 이유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