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강 / 20강
정리 — 그림 한 장을 내보내기 전에
말할 수 있는 것과 말할 수 없는 것
스무 강을 지나왔습니다. 논문 그림 여덟 장, 칸 62개, 갈래 열아홉 가지를 하나씩 뜯어 다시 그렸어요.
배운 것을 한 장으로 줄이면 이렇습니다.
| 물음 | 답 | 강 |
|---|---|---|
| 어떤 그림을 쓸까 | 자료의 종류가 먼저, 그다음 물음 | 3 |
| 왜 막대가 그렇게 많나 | 사람이 길이를 가장 잘 읽어서 | 2 |
| 축을 어떻게 | 막대는 0에서. 배수로 움직이면 로그 | 5 |
| 색을 어떻게 | 순차·발산·범주 중 하나를 고르고 섞지 않는다 | 6 |
| 분포를 어떻게 | n 이 작으면 점을 전부 보인다 | 8 |
| 오차막대는 | SD·SEM·CI 중 무엇인지 반드시 적는다 | 11 |
| UMAP·그물은 | 자리에 뜻이 없다. 결론은 다른 그림이 맡는다 | 13·17 |
| 그림 한 장의 얼개 | 넓게 → 추림 → 콕 | 19 |
말할 수 있는 것
그림으로 뒷받침되는 말
· "KD 에서 Cd47 이 내려갔다" — 반복 7개가 다 보이고 겹치지 않는다
· "면역염증 무리에서 CD8A 가 높다" — 두 바이올린이 거의 안 겹친다
· "이 논문의 그림 62칸 중 14칸이 막대다" — 세어 봤다
· "면역염증 무리에서 CD8A 가 높다" — 두 바이올린이 거의 안 겹친다
· "이 논문의 그림 62칸 중 14칸이 막대다" — 세어 봤다
그림이 뒷받침하지 못하는 말
· "UMAP 에서 멀리 있으니 아주 다른 세포다" — 거리는 안 지켜진다
· "히트맵에 블록이 보이니 두 무리가 있다" — 난수도 블록이 생긴다
· "그물 가운데 있으니 중심 유전자다" — 자리는 씨앗의 산물이다
· "막대 높이가 두 배니 두 배다" — 축이 0에서 시작할 때만
· "히트맵에 블록이 보이니 두 무리가 있다" — 난수도 블록이 생긴다
· "그물 가운데 있으니 중심 유전자다" — 자리는 씨앗의 산물이다
· "막대 높이가 두 배니 두 배다" — 축이 0에서 시작할 때만
이 목록을 다시 읽어 보세요. 1강에서는 낯설었던 이름들이 지금은 각각 무슨 일을 하는지 아는 이름이 되어 있을 겁니다.
Python
브라우저에서 실행
🤔 확인 문제
논문 그림에서 '대표 이미지' 옆에 정량 그림이 함께 실려야 하는 이유는?
해설 고르는 순간 편향이 들어갑니다. 정량이 함께 있어야 그 한 장이 예외인지 대표인지 독자가 판단할 수 있어요.
🤔 확인 문제
이 강의가 처음부터 끝까지 되풀이한 규칙 하나를 고른다면?
해설 막대는 분포를 감추고, UMAP 은 거리를 감추고, 상자는 봉우리를 감추고, z점수는 절대량을 감춥니다. 무엇을 감췄는지 아는 것이 그림을 읽고 그리는 일의 전부입니다.
🤔 확인 문제
낯선 그림을 만났을 때 가장 먼저 볼 곳은?
해설 축은 그림에서 가장 조용하지만 결론을 가장 크게 바꾸는 부분입니다. 잘린 축 하나로 7% 변화가 세 배로 보였던 18강을 떠올려 보세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