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강 / 20강

섭동 — 유전자를 붙박아 두는 한 줄

녹아웃(KO)과 과발현(OE)

섭동 — 유전자를 붙박아 두는 한 줄
규칙을 무시하고 값을 붙박아 둡니다. 코드 한 줄이지만, 실험실에서는 몇 주가 걸리는 일입니다.

가상 유전자 조작은 놀랄 만큼 간단합니다. 갱신할 때 그 유전자만 규칙을 건너뛰게 하면 됩니다.

new[g] = perturb[g] if g in perturb else rule[g](state)
#         ↑ 붙박은 값       ↑ 원래 규칙

이 한 줄이 두 가지 실험을 모두 표현합니다.

이름코드실험실에서는
녹아웃 (KO){"DDX54": 0}siRNA · shRNA 녹다운, CRISPR 결손
과발현 (OE){"p53": 1}플라스미드 도입, 유도 발현계

중요한 차이가 하나 있습니다. 9강의 '한 번 뒤집기' 는 초기 상태만 바꿨습니다. 섭동은 규칙 자체를 바꿉니다. 약을 계속 투여하는 것과 같아요.

왼쪽 첫 칸이 계속 ○ 로 붙박여 있는 것을 확인하세요. 그 아래로 도미노가 넘어집니다.
Python 브라우저에서 실행
벌써 결과가 갈립니다. 면역 표적 단독(PDL1 · CD47)이 듣지 않는다는 점을 눈여겨보세요.
Python 브라우저에서 실행
모형을 만들 때 반드시 정하고 문서에 적어야 하는 선택입니다.
Python 브라우저에서 실행

🎮 섭동 실험대

유전자마다 KO / 무처치 / OE 를 골라 보세요. 궤적이 즉시 다시 계산됩니다.

여러 개를 동시에 걸 수도 있습니다 — 병용요법입니다.
불러오는 중…
🤔 확인 문제
불리언 모형에서 유전자 녹아웃을 표현하는 방법은?
🤔 확인 문제
9강의 '한 번 뒤집기' 와 11강의 '섭동' 의 결정적 차이는?
🤔 확인 문제
섭동을 걸 때 초기 상태에도 그 값을 미리 적용하는 이유는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