표본이 적으면 있는 것도 안 보입니다. 없다는 결론과 못 봤다는 결론은 다릅니다.
Perturb-seq 에서 표적 하나가 받는 세포 수는 고르지 않습니다.
안내 RNA 가 들어간 세포가 우연히 적을 수도 있고,
그 유전자를 끈 세포가 잘 자라지 못해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.
ZAP70 은 Stim48hr 에서 세포가 52개뿐입니다. WRN 은 1,700개가 넘고요.
차이는 내내 같습니다. 세포 20개면 절반도 못 잡고, 200개는 넘어야 안정적으로 잡힙니다.
🤔 확인 문제
ZAP70 의 Stim48hr 세포 수가 52개로 줄어든 것을 어떻게 읽어야 합니까?
해설 세포가 준 것 자체가 그 표적이 활성화에 필요하다는 증거일 수 있습니다.
그런데 같은 이유로 그 조건의 통계는 약해집니다.
증거와 약점이 함께 오는 자리입니다.
🤔 확인 문제
세포 수가 적을 때 생기는 위험은?
해설 표본이 작으면 검정력이 떨어집니다.
진짜 차이가 있어도 통계적으로 잡히지 않아 0 으로 기록됩니다 —
8강의 ② 못 봤다 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