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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esson 14 of 20

몸이 내 mRNA 를 공격한다 — 엔도솜의 TLR 과 세포질의 RIG-I · MDA5

선택 단계 · 패턴인식수용체 · TLR7 · RIG-I · MDA5

몸이 내 mRNA 를 공격한다 — 엔도솜의 TLR 과 세포질의 RIG-I · MDA5
몸은 낯선 RNA 를 감염의 신호로 읽습니다. 우리가 넣은 것도 낯섭니다.

건물 곳곳에 화재 감지기가 있습니다. 연기를 보면 경보를 울립니다. 그런데 감지기는 불난 연기와 담배 연기를 구분하지 못합니다.

우리 몸의 선천면역이 그 감지기입니다. 바이러스가 들어오면 그 바이러스의 RNA 를 감지해 경보를 울립니다. 문제는 — 우리가 넣은 mRNA 도 RNA 라는 것입니다.

선천면역은 외래 mRNA 를 패턴인식수용체 로 알아챈다

감지기는 어디에 있나

감지기어디에 있나무엇을 알아채나
TLR (TLR7 등)엔도솜 안세포 안으로 삼켜져 들어온 RNA
RIG-I세포질세포질에 풀려난 RNA
MDA5세포질같음

두 자리입니다 — 삼켜진 주머니 안과 세포 속 공간. mRNA 백신은 두 자리를 다 지나갑니다. 그래서 감지기 셋을 다 만납니다.

감지기 셋을 눌러 위치와 결과를 봅니다. 활성 정도를 밀면 결론이 갈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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곡선의 모양만 보세요. 계수는 가정입니다 — 논문에 감지기별 수치는 없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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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강이 이 권의 방향을 바꾼다

1~13강은 번역이 잘 되게 만드는 이야기였습니다. 14강부터는 몸이 그것을 부수지 않게 만드는 이야기입니다.

📈
앞의 열세 강
캡 · UTR · 코자크 — 읽히는 속도를 올립니다
🛡️
뒤의 다섯 강
화학적 변형 — 부서지는 속도를 낮춥니다

두 방향이 곱해져 총 발현량이 됩니다. 어느 한쪽만 잘해도 결과는 실망스럽습니다.

감지기가 두 자리에 있는 까닭

바이러스가 세포에 들어오는 길이 둘이기 때문입니다. 삼켜져서 들어오거나, 막을 뚫고 세포질로 바로 들어옵니다. 몸은 두 길목에 각각 감지기를 두었습니다.

mRNA 백신은 두 길목을 다 지나갑니다. 삼켜져 엔도솜에 들어갔다가, 거기서 빠져나와 세포질로 갑니다. 그래서 감지기 셋을 모두 만납니다.

약을 배달하는 길과 감시가 서 있는 길이 같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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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RNA 를 알아채는 감지기의 위치를 옳게 짝지은 것은?
🤔 Check yourself
선천면역이 켜지는 것이 mRNA 백신에서 문제가 되는 까닭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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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4강부터 이 권의 이야기가 바뀌는 방향은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