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강 / 20강

약하다 — 항체보다 만 배 약하다

TCR-pMHC 의 KD 1~100 µM · 그리고 그것이 설계였다는 것

약하다 — 항체보다 만 배 약하다
면역계에서 가장 중요한 결합이 가장 약한 결합 가운데 하나입니다.

TCR–pMHC 결합의 세기를 처음 재 본 사람들은 결과를 믿지 못했습니다.

KD = 1 ~ 100 마이크로몰

같은 잣대로 잰 항체–항원 결합은 나노몰, 좋은 것은 피코몰 입니다. 숫자가 작을수록 세게 붙습니다. TCR 은 항체보다 천 배에서 백만 배 약합니다.

몸에서 가장 정밀한 판단을 하는 수용체가 가장 약하게 붙습니다. 이것은 실패가 아니라 설계입니다.

보조수용체는 TCR 보다도 훨씬 약합니다 — CD4 는 거의 밀리몰 수준입니다.
Python 브라우저에서 실행
그런데 CD4 없는 T세포는 반응하지 않습니다. 뭔가 빠졌다는 뜻이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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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합 세기와 리간드 농도를 바꿔 보세요. 항체와 TCR 이 사는 세계가 다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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왜 약한 것이 이득인가 — 두 가지 이유

🔁
한 조각이 여럿을 깨운다
감염된 세포 위에 조각이 몇 개밖에 없을 수 있습니다. TCR 이 꽉 물고 놓지 않으면 그 조각은 TCR 하나만 켭니다. 금방 놓아야 다음 TCR 로 옮겨 갑니다. 이것을 연속 자극 이라고 합니다.
⚖️
자기 것과 남의 것을 가른다
세게 붙는 수용체는 비슷한 것에도 붙습니다. 자기 단백질 조각과 병원체 조각은 대개 비슷합니다. 약하게 붙어야 차이를 시간으로 잴 수 있습니다 — 12강.

세포독성 T세포는 표적세포 하나에 조각이 손에 꼽을 만큼만 있어도 죽일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. 약한 결합이 그것을 가능하게 합니다.

🤔 확인 문제
TCR-pMHC 결합이 항체-항원보다 훨씬 약한 것의 의미로 가장 맞는 것은?
🤔 확인 문제
용액 계산에서 CD4 가 거의 붙지 않는 것으로 나오는데 실제로는 필요한 이유는?
🤔 확인 문제
'연속 자극(serial triggering)' 이 뜻하는 것은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