3강 / 20강
01 과 11 — 종양 옆에는 정상이 함께 있다
넷째 칸 두 자리가 표를 반으로 가른다
바코드 넷째 칸의 두 자리 숫자가 그 표본이 무엇인지 말합니다. 이 강의에서 가장 실용적인 두 줄이 이것입니다.
10 미만이면 종양, 10 이상이면 정상. 규칙은 이게 전부예요.
표본 12,591개 가운데 1,413개가 정상입니다. 전체의 11%예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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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상 조직 비율은 암종마다 크게 다릅니다 — 떼어 내기 쉬운 장기일수록 많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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03 은 조금 다릅니다 — 혈액에서 나온 종양이에요.
급성골수성백혈병(LAML)은 고형 종양이 없으니 말초혈을 뽑습니다.
그래서 LAML 표본은 전부 -03 이고, 여기에 "종양 대 정상" 을 적용하면
정상 대조군이 아예 없습니다. 암종마다 규칙이 다르다 는 것을 처음 만나는 지점이에요.
피부흑색종(SKCM)은 전이(06) 가 원발보다 많습니다. 떼어 낼 수 있는 것을 뗀 결과예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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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 줄이 LAML 입니다 — 말초혈에서 나온 종양이에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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🤔 확인 문제
종양만 남기려면 어떻게 거르나요?
해설 '01' 로 찾으면
TCGA-01-... 처럼 병원 번호가 01 인 것까지 걸립니다. 넷째 칸을 정확히 집어 숫자로 비교해야 해요. 전이(06)·재발(02)도 종양이라 함께 남습니다.🤔 확인 문제
피부흑색종(SKCM)에서 전이 표본이 원발보다 많은 까닭으로 가장 그럴듯한 것은?
해설 피부의 원발 흑색종은 얇아서 유전체 분석에 쓸 만큼 조직을 얻기 어렵습니다. 자료의 구성은 생물학이 아니라 채취 가능성이 정한다 — 이 강의 내내 되풀이될 이야기예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