This lesson is only available in Korean for now.
Lesson 17 of 20

살아 있는 사람을 세는 법 — 중도절단이라는 문제

LUAD 505명 · 사망 182 · 중도절단 323

살아 있는 사람을 세는 법 — 중도절단이라는 문제
아직 안 죽은 사람은 '살았다' 가 아니라 '여기까지는 살았다' 입니다. 그 차이가 곡선을 만들어요.

생존율을 구하는 가장 단순한 방법은 이것입니다.

생존율 = 1 − 죽은 사람 ÷ 전체

LUAD 505명 가운데 182명이 죽었으니 64% 입니다. 그런데 이 숫자는 틀렸어요.

까닭은 사람마다 지켜본 기간이 다르기 때문 입니다. 2010년에 등록한 사람은 10년을 지켜봤고, 2013년에 등록한 사람은 2년만 지켜봤어요. 2년만 지켜본 사람이 아직 살아 있다고 해서 10년을 살 것이라고 셀 수는 없습니다.

아직 사건이 안 일어난 채로 관찰이 끝난 것을 중도절단(censoring) 이라고 합니다. 9강에서 종점의 _time 열이 그 시각이었어요.

505명 가운데 5년을 채워 지켜본 사람은 53명뿐입니다. 나머지는 그 전에 관찰이 끝났어요.
Python Runs in your browser
5년 생존율은 40.8% 입니다. 순진한 계산의 64% 와 23%p 나 차이가 나요.
Python Runs in your browser
같은 505명인데 종점을 바꾸면 곡선이 셋으로 갈립니다. PFI 가 가장 빨리 내려가고 DSS 가 가장 천천히 내려가요 — 9강에서 정한 것이 여기서 그림으로 나타납니다.
Python Runs in your browser
종점과 병기를 바꿔 가며 곡선을 그려 봅니다. 중도절단 표시를 켜면 곡선이 왜 그 모양인지 보입니다.
Loading…
🤔 Check yourself
2년만 지켜본 생존자를 '살아남았다' 로 세면 5년 생존율은?
🤔 Check yourself
카플란-마이어에서 중도절단된 사람은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