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1강 / 20강
다섯 번 써도 98% — 붙박은 효소의 값어치
Sharma 2026 · 2.3절 — 연속 5회 운전 후 초기 소화 효율의 98% 유지
논문은 같은 막으로 연속 다섯 번 돌리고 소화 효율을 쟀습니다. 초기 효율의 98% 가 남았습니다.
숫자 하나지만 뜻이 셋입니다.
세 번째가 숨은 요점입니다. “재사용 가능” 과 “캐리오버 없음” 은 같은 사실의 양면입니다.
다섯 번 자료를 넘어서 계산할 때는 외삽임을 밝혀야 합니다.
Python
브라우저에서 실행
고정 효소가 늘 이기는 것은 아니다
고정이 유리할 때
효소가 비쌀 때 · 산물에서 효소를 반드시 지워야 할 때 ·
연속 운전을 할 때 · 기질이 작아 막에 잘 다가갈 때
고정이 불리할 때
기질이 아주 클 때(막 표면까지 못 감) · 반응이 아주 빨라야 할 때 ·
고정 과정에서 활성이 크게 떨어질 때 · 소량만 쓸 때(고정 자체가 번거롭다)
여기서는 기질이 DNA 조각이라 크지 않고, 효소는 반드시 지워야 하고, 연속 운전이 목적입니다. 조건이 다 맞았습니다. 다른 효소·다른 공정에서 그대로 옮겨 쓸 수 있다는 뜻은 아닙니다.
🤔 확인 문제
“재사용 5회에 활성 98% 유지” 가 동시에 뜻하는 것은?
해설 활성이 남아 있다는 것은 효소가 거기 그대로 있다는 뜻입니다. 재사용성과 무캐리오버는 같은 사실을 두 방향에서 본 것입니다.
🤔 확인 문제
이 자료로 “이 막은 100회 쓸 수 있다” 고 말할 수 있나요?
해설 측정 구간 밖으로 나가면 그것은 가정입니다. 위 계산에서 외삽 구간을 따로 표시한 이유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