뉴런 하나는 로지스틱 회귀다
새로운 것이 아니라 이미 아는 것
곱해서 더하고, 눌러서 내보냅니다. 그게 전부입니다.
'뉴런' 이라는 말이 거창한데, 하는 일은 두 줄입니다.
z = w₁x₁ + w₂x₂ + … + b → a = f(z)
앞줄은 /la 의 내적입니다. 뒷줄의 f 가 활성함수고요.
f 를 로지스틱 함수로 두면 — /ml 11강의 로지스틱 회귀와 정확히 같습니다.
두 이름이 <b>같은 것</b>을 가리킵니다. 딥러닝은 여기서 시작합니다.
활성함수 — 왜 필요한가
f 를 없애면(즉 f(z) = z 로 두면) 어떻게 될까요?
직선의 조합은 여전히 직선이다
층을 백 개 쌓아도 결국 직선 하나가 됩니다.
그러니 굽히려면 중간에 직선이 아닌 것을 하나 끼워야 해요. 그게 활성함수입니다.
활성함수 없이는 <b>층을 쌓는 의미가 없습니다</b>. 행렬 곱은 접히니까요.
실제로 쓰는 활성함수
| 이름 | 모양 | 어디에 |
| ReLU max(0, z) | 음수는 0, 양수는 그대로 | 은닉층의 기본값. 계산이 싸고 기울기가 안 죽는다 |
| 로지스틱 1/(1+e⁻ᶻ) | 0~1 로 누른다 | 이진 분류의 마지막 층 |
| 소프트맥스 | 여러 칸의 합을 1 로 | 다중 분류의 마지막 층 |
| 없음 (항등) | 그대로 | 회귀의 마지막 층 |
은닉층은 거의 언제나 ReLU 입니다. 마지막 층만 무엇을 맞히려는가에 따라 고릅니다.
🤔 확인 문제
활성함수를 전부 없애고 층을 열 개 쌓았습니다. 이 모형이 표현할 수 있는 것은?
해설 행렬 곱은 접힙니다 — W₁W₂…W₁₀ 는 행렬 하나예요. 층을 쌓는 의미는 중간에 직선이 아닌 것을 끼울 때 생깁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