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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esson 3 of 20

경계 — 어디까지를 원가라고 부를 것인가

같은 상자를 두고 답이 셋으로 갈리는 까닭

경계 — 어디까지를 원가라고 부를 것인가
“얼마인가” 는 경계를 정하기 전까지 답할 수 없는 물음입니다. 경계를 옮기면 답이 열 배로 움직입니다.

“이 상자 얼마예요?” 라는 물음에는 세 가지 다른 답이 있습니다. 어느 쪽도 틀리지 않습니다. 다른 경계를 재고 있을 뿐입니다.

📦
상자만
펌프 · 밸브 · 펠티에 · 자석 · 제어. 이미 실험실이 있는 사람의 답
🔬
상자 + 재는 장비
Bioanalyzer · DLS · 젤 · 현미경. 결과를 논문으로 쓸 사람의 답
🏢
빈 방에서
여기에 사람 · 전기 · 자리 · 냉동고 · 폐기물까지. 기관을 세울 사람의 답

이 강의는 세 경계를 모두 계산하고 늘 함께 적습니다. 하나만 적으면 읽는 사람이 자기 경계로 오해합니다.

값은 아직 자리표시자입니다. 그래도 경계가 답을 몇 배로 움직이는지는 지금 보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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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계를 옮겨 보세요. 같은 상자인데 합계가 어디까지 달라지는지 보여 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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논문이 선 자리

Wei 2023 은 상자만 을 보였습니다. 그런데 그 논문의 결과를 내려면 Bioanalyzer 로 재고, DLS 로 입자를 재고, 현미경으로 초록을 보고, 웨스턴 블롯으로 단백질을 봐야 했습니다. 재는 장비는 상자 밖에 있었고 논문은 그 값을 적지 않았습니다.

만드는 값 < 재는 값

11강에서 이 부등호가 실제로 성립하는지 숫자로 확인합니다. 힌트 — 이 논문이 쓴 측정 장비 가운데 가장 싼 것이 상자 전체보다 비쌉니다.

🤔 Check yourself
“이 합성기 300만원이면 만듭니다” 라는 말이 틀리지 않으면서도 오해를 부르는 까닭은?
🤔 Check yourself
이미 실험실에 있는 원심분리기를 이 계산에서 다루는 방법으로 이 강의가 고른 것은?